[샘플링] 서랍 스타일의 스리아크릴 냅킨꽂이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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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꽂이( 일명 냅킨홀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인, 광고 아이템입니다. 주로 카페, 호프집, 패스트 푸드점, 제과점, 식당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 사업자나 영세한 브랜드는 기성 제품의 차별화 없는 냅킨꽂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브랜드화를 지향하는 매장은 반드시 자신의 브랜드가 표현된 냅킨꽂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광고용 소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장의 컨셉과 잘어울리는 냅킨꽂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냅킨꽂이의 브랜드 어필타임

왜 브랜드 매장은 브랜드 이미지가 삽입된 냅킨꽂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보통 식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고객은 냅킨을 사용하고 그 때 고객의 시선은 오롯이 냅킨꽂이에 집중하게 됩니다. 즉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는 고객의 마지막 단계에서 브랜드와의 접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마케터라면 이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냅킨꽂이는 서비스 프로세스의 마지막에만 고객에게 노출되는가? 

아닙니다. 치킨 가게에서 냅킨꽂이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고객은 대개 매장에 들어서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움직입니다.

  1. 고객이 매장에 들어온다.
  2.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는다. 
  3. 메뉴판을 본다. 
  4. 주문한다. 
  5. 음식을 기다리며 매장을 살핀다. 
  6. 이야기 도중 테이블 위의 냅킨꽂이를 본다. 
  7. 치킨이 나온다.
  8. 치킨을 먹는다. 
  9. 중간에 냅킨을 사용한다. 
  10. 다시 치킨을 먹는다. 
  11. 식사를 마친다. 
  12. 냅킨을 사용하고 마무리한다. 
  13. 결제한다. 

이렇게 고객 동선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면 서비스 경험 초입에서부터 중간, 그리고 마지막까지 고객의 시선에 냅킨꽂이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냅킨을 사용하는 타이밍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처음 > 끝 > 중간’순서고 노출 집중력이 생깁니다. 물론 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고 매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카테고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객이 언제, 어떻게, 어떤 경로를 통해 당신의 브랜드를 인지하게 될지 생각해야 합니다.

 

스리 아크릴로 만든 서랍 스타일의 냅킨꽂이

냅킨꽂이는 나무, 플라스틱, 철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리 아크릴로 만든 냅킨꽂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잠깐! 스리 아크릴이란?

스리 아크릴은 빛이 완전히 투과되는 투명 아크릴과 투과율이 낮은 유색 아크릴 사이의 아크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개처럼 은은하게 내부 물건을 보여주는 아크릴 소재입니다.

냅킨이 얼마 정도 남았는지 고객과 직원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스리 아크릴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아크릴에서 느낄 수 있는 제품의 깔끔함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뚜껑 스타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랍 스타일의 냅킨꽂이를 만들었습니다. 뚜껑 스타일의 냅킨꽂이는 담겨있는 냅킨이 많을 경우 한 번에 너무 많은 냅킨이 딸려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랍 스타일의 냅킨꽂이는 적당량의 냅킨만 넣을 수 있고 따라서 적당량의 냅킨만 사용하게 됩니다. 박스 내부에는 냅킨이 계속 위로 밀려 올라갈 수 있도록 플라스틱 스프링을 부착했습니다.
하지만 구조상 소재가 더 많이 사용되고 공정도 더 많아지기 때문에 단가가 상승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냅킨을 넣어두는 단순한 소품에 불과하지만 그 영향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어딘가에 방문했을 때 냅킨꽂이와 같은 작은 소품들을 눈여겨 보시기바랍니다. 그 브랜드와 매장의 특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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